冬粉的哈韓小世界☆한국앓이

우리는 무엇을 할 때 동기를 잘 세워서 그 일이 잘 되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
자신이 한 일에 동기가 없으면 의미가 사라진다. 내가 무엇을 위해 이 일을 시작 한 것인가 싶기도 하고, 넋이 나간 채 로봇처럼 보일 것이다.
동기를 버리기 쉽다고 생각하는데 모든 일에 동기를 부여하여 열정을 가지고 시작해야 한다.

물론 동기를 만드는 것이 쉬운것은 아니지만 빼 놓을 수 없다.
어떤 일을 시작 할 때 '내가 왜 이 일을 하기로 결정을 내렸느냐?'
'이 일을 해서 얻을 것이 무엇인가?' '달라질 것이 무엇이고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등의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고 결정을 내려서
정확한 방향으로 가게끔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시작이 중요하다고 들었다.
어린아이에게 잘 가르쳐 주지 않으면 아이가 자라서 사회에 적응하기가 어렵다.
털옷을 엮을 때도 신경을 쓰지 않으면 나중에 흩어 질 수도 있다.
이와 같이 일을 할 때 동기가 없거나 동기를 잘 세우지 않았으면 그 일을 하면서 열정이 떨어지고 일도 제대로 못하게 된다.

동기는 모든 일을 하기 전에 세워야 한다.
걸을 때 목적지가 없는 경우에는 쉽게 지치기 마련이고, 나무가 제대로 심겨져 있지 않으면 강풍에 나무가 뿌리째로 흔들릴 수 있다.
그리고 돌밭에서 뛰는 아이에게 돌을 조심하라고 주의를 주지 않는다면, 아이는 뛰어 놀다가 돌에 걸려 넘어 질 수 있다.
동기부여는 흔들리는 나무를 뽑아서 제대로 다시 심는 것과 같고, 돌밭에 있는 아이에게 돌의 위치를 알려주면서 주의를 시키는 것과 같다.
동기를 세움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흔들리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동기는 우리에게 일을 하면서 어떤 칭찬이나 보상을 받든지,어떤 어려움을 만나든지 계속 후회 없이 달릴 수 있도록
하여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