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文故事한글 이야기]

다시 선택하더라도 ...

옛날에 좋아했고 지금은 좋아하고 있고 앞으로 더 좋아하겠어요

아시다시피 저는 어렸을때부터 한국을 좋아하고 있는데요

2년전부터 한국어를 독학하기 시작했어요

'아!나는 너무 어려워서 포기하겠지! 못하겠지'라고 한참동안

고민을 했지만 뜻밖에도 저는 배우면 할수록 흥미진진해지고 있어요

너무 재밌어서 남들에게 이친구가 언어에 대해 재능이 있지않나 싶을 정도로

오해도 많이 받았는데요

그게 아니고요 영어실력은 ...뭐...바닥에 떨어지고 있어요 ㅜㅜ

그래도 한국을 좋아하기에 저는 자신을 찾았고 내가 정말 할 수 있구나라고

자신이 언어실력을 따라서 많이 늘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그 시절에 한국을 싫어하는 친구들때문에 너무 괴로웠고 서러웠어요

저를 그만 괴롭혔으면 한국을 그만 비평했으면

그래도 저는 한국을 지켰기에 망정이지 한국에 관한 문화도 알게 되고 친구도 많이 사귀게

되었어요 어느새 우리 학교에서 한국전문가가 됐어요

계속 좋은 말만 하니까 졸업하기 전에 한국을 좋아하는 사람이 훨씬 많아졌어요

그때 한국을 싫어하는 친구를 마음이 바뀌길 위해서 그들을 한국을

좋아토록 최선을 다하고 다시 한번이라도 저는 그랬을 것같아요

한국은 얼마나 좋은지 전세계에게 알려주고 싶어요

저는 그렇게 한국을 사랑하고 있거든요

저는 대만사람입니까 물론 대만을  사랑하죠

그런데도 저는 한국도 사랑해요

우리는 어디에서 태어났는지 선택할 수가 없잖아요

근데 어떤 문화를 좋아하게 되고 싶은지

그 선택권이 우리에게 가지고 있어요

그 누군가가 당신을 대신해서 어떤 나라를 좋아하는것을 결정할 수가 없어요

다행이다 !저는 대만사람입니다

대만에서 특별해보이고 또 한국의 아름다움을 친구들을 알려줄 수 있게 해서

저는 아주 행복합니다

다시 태어나도 저는 임유균! 나로 태어나고 싶어요

한국이 나에게 빠트릴 수 밖에 없이 빠질 수 밖에 없는 매력이 있습니다

 

 

 

arrow
arrow
    全站熱搜

    冬粉☆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